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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3억 3천만 달러 COVID-19 지원 발표

미농무부(USDA)는 방직공장과 특산품 작물들은 생산자와 식품 공급망이 Covid-19의 재정적 영향으로부터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억 3천만 달러의 지원금 중 4분의 3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난 4월 14일 발표했다. 이와함께 저소득층 미국인들이 과일과 야채를 사도록 돕기 위해 7천 5백만 달러의 보조금도 배정됐다.

USDA는 또한 유제품을 구입하여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할 것이라고 통지했다. 기부 프로그램에는 4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USDA가 발표한 3억3천만 달러 중 약 1억6990만 달러가 수년 전 과일, 채소, 견과류, 원예, 보육 작물의 연구와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Specialty Crop Block Grant 프로그램에 투입될 예정이다. 자금은 공식별로 각 주에 배분된다.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받은 방직 공장들은 10개월 동안의 평균 면화 사용량에 따라 파운드당 6파운드 비율로 약 8천만 달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는 2020년 말에 제정된 구제책에서 토지 및 피마솜을 포함하는 지급을 의무화했다.

국립식량농업연구소는 저소득층 지역의 식량불안을 해소하고 식량과 의료 시스템의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7천5백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으로 나타났다. USDA는 NIFA가 취약계층의 과일과 채소의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이미 상을 받은 적격 단체들과 접촉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www.agriculture.com/news/business/usda-announces-330-million-in-pandemic-assi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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